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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뉴스] "WTO 반대투쟁단 200명 멕시코로" - 한겨레 9/1
  글쓴이 STOPWTO 글쓴날 2003-09-02 18:30:04 조회 2605

“WTO 반대투쟁단 200명 멕시코로”  [한겨레, 9월 1일]

시민·사회운동 단체들 “칸쿤 5차 각료회의 막을것” 가을걷이로 한창
바쁜 농민 130여명이 추석 명절을 뒤로 하고 바다 건너 멕시코 칸쿤으로
간다.

10~14일 그곳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 5차 각료회의를 무산시키는 게
목표다.

이들은 한국의 시민·사회운동 진영이 칸쿤에 파견하는 ‘현지투쟁단’
200명의 65%를 차지하며 ‘주력군’으로 나선다.

전국민중연대와 ‘자유무역협정·세계무역기구 반대 국민행동’은 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농민·보건의료·교육
단체 등의 활동가로 이뤄진 ‘현지투쟁단’ 파견 계획을 밝혔다.

정광훈 현지투쟁단장은 “정부는 농민과 민중을 죽이려는 세계무역기구와
초국적 자본의 대리인 구실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항의의 뜻을
밝히고 전세계 민중과 연대하기 위해 멕시코로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찬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세계무역기구 협상은 한국농업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나라 안 싸움에서도 농민들이 주력이다.

1~6일 온나라에서 시·군 단위 농민대회가 열린다.

또 ‘세계무역기구반대 국제공동행동의 날’(13일)에 발맞춘
‘범국민대회’가 추석연휴를 피해 6일 서울 서대문공원에서 열린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뉴스] 許농림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불가피" - 동아일보,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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